주애랑 주애엄마 랄프로렌 옷 샀어요 - 카타르 한필가족

카타르에서 살고 있는 링컨 차를 타는 한필가족 주애네 - 주애(한필사람) 주애엄마(필리핀사람) 주애아빠(한국사람)입니다

 

2020년12월18일

 

주애랑 주애엄마 랄프로렌 옷 샀어요 - 카타르 한필가족

 

 

어제(17일)는 카타르의 국가의 날로 공휴일이었어요, 옷을 사러 빌라지오 몰에 다녀왔습니다.

주애아빠가 즐겨가는 랄프로렌에서 할인한다고 문자를 받아서 다녀오게 된 것이지요

주애 100일잔치때 입을 옷도 사고 스웨터도 샀어요, 주애엄마 셔츠도 샀고요

라코스테에서도 뭔가 살만한 것이 있나 했으나 없더군요

슈퍼마켓에서 백설기 만들 재료/도구를 사려고 했는데, 도구가 없어서 그냥 다른곳에서 사기로 했어요

집에 와서 주애에게 옷을 입혀보니... 꽉끼더군요! 6개월짜리 아기옷인데... 다른 9개월짜리 스웨터도 입히려고 했는데, 많이 울어서 그냥 안입혀봤어요

주애가 정말 건강하니 행복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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